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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살 생각이었다.
내 개입으로 많은 것이 변하길 바라지 않았다. 하지만 이 세계가 은수를 해코지하려 든다면 어쩔 수 없지.
“내가 너 괴롭히는 사람들 다 무찔러 줄게.”
이 세계는 빙의자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시한부가이드는살아남을것을예상하지못했다 #아인트 #가이드버스 #3월20일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아비게일🌻블랑슈 콤비의 사랑스러움😍 3월 29일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시즌3 드디어 시작합니다!
“환상” 이라도 좋았어 등신대의 소리를 나열해서
아아 5분 간의 상냥한 세계를, 창조하면서도
현창 그 누구도 그 긍정조차 할 수 없는거야
https://t.co/nQbVFV76Gl
내장르+내장르=짱조음이라서
센루 빨간C AU 안타버전까지 뇌절쑈하기
능력을 한계치 이상으로 끌어 써서 눈동자가 하얗게 타버렸단 설정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모 캐릭터 참고) 무엇보다 루카와가 있다면 빌런도 자처하는 윤센도가 보고싶다… 빌런 에이스 못막아서 세계는멸망해따.
존은 신세계에 적응하려 했으나 결국 환멸을 느끼고 사람들이 의존하는 약물을 전부 버린다. 존은 그것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전부 노예"라고 함. (eat alien's shit이랑 상통한듯)
-끝! 걸리는거 다 적음-
소설은 어려웠지만 릭모생각하며 겨우 읽었다ㅋㅋ 재미는 1984가 더 재밌었던듯
(체력이 떨어졌다..)
존의 엄마 린다는 아름다운 여성이었으나 야만인 세계에 떨어진 후 급격히 살이 찌고 노화가 일어난다.. 그녀는 신세계로 돌아가면 자신의 지위를 다시 획득할 수 있을 거라 여겼지만 돌아가도 그녀는 철저하게 시스템에 배제된채, 진정제를 주입 당하며 쓸쓸히 죽었다.
이 둘의 관계도 엄청 꼬아 놓은게 ㅋㅋㅋ 레니나가 미인이라서 존이 보자마자 반한단 말임? 그는 야만인이지만 신세계에서 버려진 셰익스피어 등을 읽고 또 야만인의 결혼 문화를 중시해 거리를 지키려고 함. 레니나도 어느순간 존을 좋아했는데 신세계에서는 성행위가 적극권장되기 때문에
근데 운명(시스템)의 힘이 너무 강함😂
-릭은 이 힘을 두려워 하지 않고 대신 매력을 느낀다. 때문에 빌딩을 진작에 날릴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음
-나는 역설적이게도 릭이 소설에서의 야만인 존에 가깝다고 생각했음. 존또한 신세계 도시의 화려한 기술을 보고 그 위대함을 찬양했다.
모두가 주어진 운명을 따르는 시스템.. 그 안에 떨어진 제리는 ㅈ같은 운명을 앞두고 있다. 그걸 막아보려고 무의미하지만 처절한 노력을 함..
+글고보니 신세계의 녹색은 평범한 계급, 황갈색은 낮은계급이었다. 이건 우연의 일치겠지?
지금보니까 세 예장이 같은 시리즈 같은데
교복 똑같음, 케이론 복장 똑같음
이 세계관 대로면 기숙학원 컨셉이고
케이론반-아킬레우스, 이아손, 아스클레피오스 이렇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