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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소한 부분에서 자꾸 힘쓰기 시작하는 지우스가 너무너무너무보고싶음
예전이면 걍 포기하고 냅두거나 말로 타일렀을텐데, 자꾸 다른 곳으로 튀어나가는 나견에 한해선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해결할 수 있다고 은연중에 생각해버리는 기린
이짤 생각나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최초로 시리우스력(태양력의 시초)을 만든 이집트가 1년이 360일에서 365일로 바뀌는 과정을 풀어낸 신화의 이야기인데,
하늘의 신 게브와 남매인 땅의 신 누트, 즉 손자년놈들의 근친 행각에 빡이 친 태양신 라는 '늬들은 1년 360일 동안 아이를 못 가질 거다'라고 못을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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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t.co/P0bkTQITf3
[RT💙] 가이우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그럿개 됏습니다,,, 아래의 모심글을 읽어주신 뒤 표와 함께 오픈채팅으로 와주세요. 문체가 딱딱해도 사람은 물렁한 인간입니다.
천사님과 30일을 무탈하게 보낸다면 알티추첨 한분께 환상약 세 병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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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아독존 & rock이라니 이오리의 개썅마이웨이 음악관(음악 취향에 대해 언급된 건 없지만) 딱 드러내주는 거 같아 좀 좋음... 생각해보니 킹오파 경에서도 클럽하우스에서 쿄가 노래부르자 이오리가 앰프 끄고서는 "그게 연주냐 튜닝인 줄 알았다~" 하면서 선 시비를 거는 장면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