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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 너무 웃김... 팬케이크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을 때 제일 행복한 아키토와 앞에서 커피 마시는 토우야
확실히 보고만 있어도 입이 단 것 같긴 해...
#리디본거
코토우 부장.
신입 연수중에 조난당한 여주와 부장님이.
무인도에서 펼치는 비즈니스 생존 코미디.
조난입니다 처럼 서바이벌 가이드 같은 느낌은 아니고. 엘리트에 깐깐한 코토우 부장을 꺼려하던 주인공이 맨투맨 상황에서 사회인 코칭을 받는 .... 그 뮈시기랄까.
아오야기 토우야
현재 연애를 할 여유가 없다. 연애를 한다고 해도 연인에게 온전히 관심을 쏟기 힘들다. 일 때문에 바빠서 그런 것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감정의 흐름이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