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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얘네 둘이 마주치는 게 보고싶다
평생을 수동적으로 살다 이제서야 결심하니까 교수가 대학생 납치해가듯 복스가 채가버린 성왕가 신입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정문 부숴버리고 '날 스카우트해라' 온몸으로 어필한 전기의 신입... 베로니카랑 마주치는 것만큼이나 재밌는 구도이지 않을까 싶은
생일에도 올리고 사담계에도 올렸지만, 어린 시절 단독 일러스트는 교수님의 2020 생일 일러스트 <윤색>과 콘셉트를 맞춘 일러스트예요! 카와 님이 작업해 주신 채은이의 카드는 <찬연한 모험> 이랍니다! 사실 ‘찬연한 세상’ 인데 책을 통해 여러 세상을 모험하는 느낌을 담아 살짝 변화를 주었어요.
커다란 석형이 자켓에 민하 쏘-옥 들어가는 상상.
당연히 교수실에서 몰래 이런 꽁냥꽁냥 했을 듯.
행복해라 얘두라❤️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