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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전생, 치트 능력은 이제 그만!
의지할 건 본인의 힘과 두뇌 뿐!
동료와는 운명 공동체!
지극히 평범했던 한 소년이 던전에 들어가
꿈을 이루는 정통 모험 판타지!
『금화 1닢으로 바뀌는 모험가 생활』 4권
➡️https://t.co/uVFMaCB1Ul
처음에 이 아이돌미소녀디자인을 해주엇던 단팥님은
제가 월궁항아어쩌고설정을 가져오자 30분만에 곰주님컨셉아트를 만들어주셨어요
근데진심개천재디자인 이라서 나는 남극곰주가 너무귀여워서 진짜그만데뷔해야할지도모름 https://t.co/wCF3cejmo5
10년 전쯤 내가 일본서 발표했던 중단편 만화 <위험한유희(アブナイお遊戯)>는 부상투혼을 발휘하려는 소년을 말리며 시합을 포기하는 농구부 감독의 이야기였다.
누구나 예상하듯 다분히 안선생님을 의식하며 그린 만화였다. 그만큼 농구만화를 그리는 동안 슬램덩크로부터 자유로웠던 적은 없었다.
들지 않았던거고....
그리고 그만큼 내몰려 있었기에 말투가 사납고 공격적이었던 거라고...
그리고 륜이 내기라는 말을 입에서 꺼내기 전까지는 날카롭긴 하지만 그래도 귀찮아하는 기색이 좀 더 컸는데 꺼내자마자 눈이 커지더니 바로 공격적으로 바뀌었음....
"그, 그만둬, 이거 놔! 내 애캐 '언재나 미소짓고 있고 대인배에 강단있는 성격인 대사형'에게 무슨 짓이야!"
"큭큭큭, 이 녀석은 이제부터 2차창작에서 '복흑사이코패스흑막연하공'이 될 거라구! 이리 와!"
"언제나 미소 짓고 있고 대인배에 강단있는 성격인 대사형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