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백은영 에피소드.
아이들 중 유일하게 상징 앰블럼들 없이 온통 꼬여있기만 한 백은영. 꽃도 봄도 싫다던 백은영 표지가 벚꽃이 된 게 참... 그만큼 에피소드의 끝에서 고해준의 존재가 백은영의 안에서 크게 자리잡게 되었다는 방증이기도 함. 저 엑스트라 친구들은 종종 얼굴 보여줌.
<-이 자연스러움 뭐냐 십년차 부부가 따로없네 주완이 내조도 잘하는데 둘이 이대로 결혼까지
와 백은영 저게 먹을것도 챙겨주고 어 이거 이놈자슥 강하라 사랑하는거 아니냐?? 존맛->
내 가능성을 스스로 부정하고 외면할 때, 나를 잊지 않게 봐주는 한 명이 있다는 것. 와난 작가님 작품에서 힘 빼고 쓱 - 스쳐 가듯 전달되는 말들에 오히려 내가 위로 받을 때가 많다.
작가님..천재..만재...
집이 없어 - 77화. 강하라와 백은영 (15) (출처 : 네이버 웹툰) https://t.co/sDvwKWJ4d2
@I_am_Crazy_too 학 쉬발 진짜 니 캐해석 존나 잘해서 내 해석이 자꾸 적폐로 보인다
그치만 <자낮미남좆냥수> 너무 맛있단말이야
사실 내취향 덩어리는 고해준이라 당근빠따 해준른 잡을줄 알았는데 나도 왜 이 노랑머리존냥이른 잡고있는지 모르겠다
동정이라 처음이 백은영인 해준은영 쓰고싶다 쉬발
#그림체압수머시기
최대한 정리해서 깔끔하게 완성하려다가 그릴수록 이상해서 멈춤...해리포터 압수당해서 집없 백은영 그렸어요 압수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아 근데....사실 딱히 바뀐게 없는 것 같음...
인지만 한다고 바뀌진 않고 부모-자식 관계는 힘이 위계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자식이 취할 수 있는 해결책은 많지 않음. 그중 가장 머리가 빠르게 돌아간 사람이 한 행동은 앞뒤 가리지 않고 일단 집을 나오는 것임. 물론 그만큼 상황이 좋지 않았단 방증이기도 하겠지만 ㅇㅇ 백은영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