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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화 전개로 봤을때 청명이가 해맑게 웃는건 당분간 안나오겠지😭
예전의 화산파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조걸하고 윤종이 티키타카를 듣다가 저도모르게 웃음터진 청명이가 푸하하, 하는데 거기 있던 사형제들 전부 청명이 보고있었으면.
나이에 맞는 웃음이라 생각하면서 새삼 어린 막내제자 물끄럼
진공대 눈 앞에 희망이 좌절되고 다 포기하고 절망 할때 눈 앞에 어린 약자를 어떻게든 지키고 보호하려고 한다는게 너무...너무....참 복잡다망한 사람이지만 이런 부분에 마음이 안갈수가 없어
머릿속에 쏟아지는 예상 질문들. 나이 지긋하신 어른들 앞에서 섹스토이 회사에 들어갔다고, 섹스토이 홍보지 만든다고 했다간 편견 어린 평가나 해명할 이유가 없음에도 해명해야만 할 질문들이 와르르 쏟아져 내릴 게 뻔하다.
나츠야랑 어린이쿠야... 형제이지만 서로 다른 길을 걷는 막 그런 느와르물 생각하다가 옛날에 드랍한거ㅎㅎㅎㅎㅎ아까워서 올려용...
촛대소년
머리위 심지와 양손에 불이 나오며
몸이 양초로 되어있어 발화가 지속될수록 몸이 점점 녹아 내려 어린체형이 되고 허리에 양초를 먹으면 다시 성장
https://t.co/cPbcZPJuHW
개인적으로 삼톡이 신선한 이유 중 가장 첫째로 꼽고 싶은 건 어린 사람들을 '어리다'라고 봐주는 것임. 이번 화에서 이전을 내세우는 조조군을 통해 그것이 또 드러났다. 명분과 실리가 충족될 수 있다면 아이까지도 전쟁터에 내보내는 냉정하고 계산적인 속셈들이 판을 친다는 게 너무 잘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