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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그릴 때 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둘 다 어려워서 계속 병행하거나
합의점을 찾거나 하면서 그리는듯
그래서 그림체가 ㄹㅈㄷ로 뒤죽박죽이에
???:애야 원래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잘생긴 도사가 나타나서 아름다운 문파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옛날이야기는
이젠 질릴때도 됬지. https://t.co/UqjlXLDlZl
오늘도이때처럼아래묶었을까...?
아니이때는
아래도묶고.삔도 꽂고. 수박도먹고.
조금모에한분위기가그래도잇는데
오늘은진짜
기분나빠......가 묻어있어서 죠음....비록하트썬구리만은건재하지만
핑벽 그래플러 짰어...
이름도 아직 안 정했고 외형이랑 컨셉만 정함
꺄악! 가까이 오시면 잡아날려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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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도 묶어놨네. 그래, 그래~ 천천히 얘기하자고. 내가 숨기려고 숨긴 건 아니라구! 일단 이것 먼저 설명해줘야겠네..무서운 표정들 짓지 말고, 듣고 있어봐.
자, 첫 번째. 사람들이 사라진 게 '아니라' 우리가 이 쪽으로 끌려온 것 입니다!
이제서야 말하는 TMI인데..
출퇴커가기전에 센 이름지을때 무조건 세보이는이름 지으려다 이름 센됨.. 성을 박씨로 해서 빡센으로 하려고하다가 한글자로 가게됐음
그래서 빡센이라고 불러주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