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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아침부터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하면서 뜨신물에 소금풀어다가 몸 지지고 있었는데... 그만 잠들뻔했습니다. 기력이 물에 다 녹아버렸나;; 암튼 그래서 오늘 하려했던거 반정도는 그냥 나가리가 됐습니다.
그래도 아침엔 꽤 그럴싸한 연어샐러드를 만들었으니까 자랑이나 하렵니다.
그리고 동화 속 세계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남자는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동화보다 더 아름다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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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택언 너무 동화 그 자체 아니냐.… 어떻게 사람이 사랑이 이러지 ㅜㅜ 사랑인가요오~~~~ 그대 나와갇다면 시자긴가요~~~~~
근데 바람정령은 숲에 귀속된 게 아닌데도 숲에 남아 들어오는 인간을 막는다는건 아무래도 숲(파수꾼)을 위함이겠지? 그러고보니 아트웤도 보면 파수꾼이 정령한테 숲을 소개시켜주는 듯한 느낌인데 이때 믿을만하다 여기고 숲에 의탁하기로했을지도.. 엞고는진짜 원작과 정반대의 찐사랑이었구나.. https://t.co/fFyxy8iEgd
셍일 지나기 전 한번 더 생일 추카포카
우리 행복이 사랑이 말랑이😘
하늘의 자랑 하늘의 선물 성운아
생일 축하해 사랑햐🥳🥳
#하성운 #HASU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