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치게하는 빤짝코 큰눈망울 말랑입술 부숭부숭머리 송충이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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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이는 머리카락, 피처럼 붉은 입술에
가느다랗기만 한 허리와 팔다리의 단정한 맵시.
미간은 서시처럼 옅게 찌푸리고, 눈초리는 버들잎처럼 곱게 미끄러지는 채로...
그야말로 산들바람을 타고 춤추는구나, 싶은 그런 모습이
그에게 부여된 최초의 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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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킴님 @ overtime_minbo
에게 맡긴
갓커미가 왓서요
걍 나는 본 순간 숨이 멎었고
눈물만 나오고
이 구도와 입술자국을 생각해낸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움
민보님 커미션은..... 갓미션임........

행복하니까 좀 싱싱 싱 싱싱 하고 울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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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그려서 기각 근데 저 입술이 날 킹받게해ㅋ 떼어가고 싶다 https://t.co/sH0VJQXd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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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쉬는 우는거 참을 때 진짜 눈에 보이게 참을 것 같다
입술, 아랫턱 막 바르르 떨리고 눈가는 이미 붉어진 지 오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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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술에 대충이라도 색을 안 입히면 넘 허전함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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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시키깡 ...
휴 입술 색 바꿀까..... (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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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진짜 크게 엉엉거리면서 이슬같은 눈물 뚝뚝 흘리면서 울다가 청추한테 달려들고

망기는 입술 깨물면서 조용히 눈물만 뚝뚝... 꽉 쥔 주먹은 부들부들 떨리다가도 탁 풀려서 그대로 축 늘어지는 손..

화성은 비 맞으면서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게 비인지 눈물인지 모르게 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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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키스하기 전에 아랫입술 만지는 습관 10년째 그대로인거 진짜 개열받아서 기절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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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흑화했다고 걍입술이나눈에검은색살짝찍어바르는거하지말고
정 시키고싶으면
콥스페인팅이나시키는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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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없는 버전 ~~
저러고 입술 비비면 유연이가 코트 속에 쏙 들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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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킬포가 너무 많다………..

입술 만지니깐 볼 붉히면서 살짝 시선 회피하는 쭤란

갑자기 로즈 손 붙잡음

还有吗?

자제하고 있는 쭤란,,,(자제하지무ㅔ!!! (;´༎ຶ۝༎ຶ`)

뭔가를 기대하면서 눈 감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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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볼때 등장인물끼리 입술부빌것같은 징조가 보이면 가슴을 졸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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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겸.. ㅎㅇㅇㅇ 입술부비는 만화
내용없고 걍 냅다 키갈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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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왕을 무너뜨리고 이 땅을 되찾는 것이
유일한 숙명인 줄로만 알았는데,

속절없이 마음은 기울고,

맞닿은 입술은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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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39

211217❤️
입술색이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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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들어간 눈골과 부리부리한 매부리 코, 코만큼 튀어나온 광대, 거무죽죽한 입술. 그리고 무엇보다 삽 대신으로 써도 될 것 같은 그 턱주가리를, 기억력이 좋지 않은게 자랑이라며 떠들어대던 그 볼프강도 뇌리에 남았을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기에 볼프강은 그 둘이 동일인물임을 알아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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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흉터 때문에 입술 들리는 거 넘 좋지 않아??
옛날부터 흉터캐라고 하면 이게 젤 좋았는데
얼굴흉터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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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컨셉아트가 진~짜 잘생김
입술에 상처가 의문인대
있었어도 귀여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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