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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법에 이것저것 고민하던 시절에 그렸던 그림들도 재업 안했었네.. 갤러리에 없어서 깜짝 놀람. 그냥 느낌가는대로 색으로만 칠해본건데 맘에 들었으나 시간이 좀 걸려서 잘 안쓰게 됨... 힝구구..ㅠ
맨날 고전! 고전풍! 이런거 고집하다가 고집 접고 유행을 한번 따라가보자 하고 그렸는데 시간도 적게걸리고 원래 선이랑 채색법보다 훨 나은것같음...
처음 상담할 때는 그린 그림이 많지 않아서 2018년도에 그린 그림을 2020년에(ㅎㅎ) 가져가게 되었고요, 이걸 다시 그려보는 것이 첫 번째 수업이었습니다. 이때 인체, 옷 주름 관련 설명과 선으로 명암 넣는 방법, 간단한 채색법에 대해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