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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 / Mommy and her child
#LobotomyCorporation #Lobotomy_Corporation
#로보토미코퍼레이션 #로보토미_코퍼레이션
눈의 여왕은 아름다웠지만 심장이 있어야 할 곳은 텅 빈 채로 얼어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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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벼려낸 창이기에 언젠가는 흔적조차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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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눈이 녹을 정도로 날이 따뜻해진다면 마음도 녹아내릴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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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_코퍼레이션
#라오루
티페리트 EGO 스탠딩
#Library_of_Ruina #ラオル #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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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_corporation #로보토미_코퍼레이션
몇달전에 묵혀뒀던 티페리트 완성
#Library_of_Ruina #ラオル #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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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_corporation #로보토미_코퍼레이션
아무도 탓할 수 없어요. 우리는 매일 같이 지옥을 봐야 하는데, 조그만 천국을 경험하는 것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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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끼리의 은어로는 '신뢰놀이'라고 불렀죠.
신뢰놀이라니, 고상한 단어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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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요? 전 오히려 당신이 불쌍해요, 그런 느낌을 경험하지 못하니깐.
#로보토미_코퍼레이션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란 건 이런 거예요, 관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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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험이 내 관할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었어, 그래서 오히려 초조했지.
지금 느끼는 이 끔찍한 무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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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봐주는거, 사실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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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할 수 없었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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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_코퍼레이션
#립브토미 #liPbtomy
뭐야 올리는 거 까먹고 있었어
근데 당연함.... 투피연성 그린 게 얘밖에 없으니깐 https://t.co/AqNdtR5g6L
모든 격리실들은 내 통제 아래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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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티페리트를 위한 티페리트의 장송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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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팀은 매우 넓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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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너와 걷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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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에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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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_코퍼레이션
#티페르트
그 누구도 이곳에서 안전할 수 없어요. 당신이라고 다를 거라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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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죄책감은 버려, 어차피 구하지 못할 동료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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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로 인해서 누군가가 살 수 있었던 희망조차 부질없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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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싶어요, 한 번만 제대로 잠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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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_코퍼레이션
#네짜흐
누군가 탈출을 했고 그 탈출을 막으려다 또 다른 탈출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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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소에서 모두 죽은 거'라고나 할까. 말 그대로, 시체의 산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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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시체의 산에서. 죽은 자들에 의해 창조가 이뤄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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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_코퍼레이션
#lobotomy_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