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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전함 워스파이트입니다.
그녀는 퀸 엘리자베스급 2번함으로 1915년에 취역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활약을 하고다녀 혹자는 "할머니도 치마를 들추면 달릴 수 있다." 라고 했다고...
퀸 엘리자베스를 가까이서 모시는 시녀인데 독일 구축함들은 그녀를 할머니라 부른다고...
<복슬복슬 신령님 찾기> 2권
너구리와 여우와 함께하는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진 치사토. 사당 수리를 도와줄 만한 사람도 나타나서 그들의 주변은 더욱 시끌벅적♪ 그러던 중, 신령님의 단서를 얻기 위해 옛날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토모의 할머니를 찾아간다.
신령님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할머니한테 뺨 한 대 맞고도 저렇게 꿋꿋이 노려보는 우리 공주님..... 잘못하면 여기서 바로 머리 날라가서 죽을 수도 있는데 목표 하나만 바라보고 가는 점이 넘 좋아~
의외의 tmi 설정2: 왜 가족들이 큰아들 딱 한명 때문에 신문 구독을 하게됐느냐? 그건 아니다.
물론 보는건 아니고()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좋은 빽(?)이 있기 때문.
할머니는 종이공예가에 접지술사라 집에 남아나는 종이가 신문이라 유용하게 쓰고
그때는 말이야,,
동맹에 걸린 배너 개수에
존심이 달려잇었딴다
리버스동맹 배너 개수가
더 많으면,,
아 할머니
그만하세요
이제
포스타입이라구요!
#7 모넘
이쪽도 마족 영주이자 우주 연구소의 연구소장이다. 실제 나이는 인간나이 70대 가까이 되는 할머니지만 덩치가 1m밖에 안되는 초소형 마족이다.
원칙주의적이며 단호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걸을때 삐꾹삐꾹 소리가 난다(...)
기혼자고 사랑하던 남편을 잃어버리는 뼈아픈 과거가 있음.
비나 누나 진짜 너무 좋아요... 살짝 나사빠진 것 같은 다른 사서들과 달리 고상한 품격이 있음.
특유의 할머니같은 말투도 좋아요. 대사도 최대한 그 말투 살려서 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록 크게 대단하지 않은 소박한 한 장이지만 마음에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브리 옛 애니메이션을 여지껏 안봤었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봤다.
일본의 1950,60년대를 이렇게 보니 참 천지개벽했다 싶다.
80년대생인 나는 할머니네 집에서 조금조금씩 봤던 모습인데, 수도권에서 나고자란 사람들은 아예 모르는 모습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봤다.
@ktotoreborn 아하 저는 뭔가 오류난 줄 알고 엄청 식은땀 ㅋㅋㅋㅋㅋ
그려둔 머리스타일 템플릿이 같아서 그랬나봐요 눈이 좋으신듯ㅋㅋ 하지만 저분과 할머니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