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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기병이 경험에 매우 좌우되는 것은, 전문 무사층이 절대적으로 분리되지 않으면서, 정복을 하면 배가 부르고 전투에 목멜 필요가 없되, 삶이 전쟁이 되면 전투력이 급상승할 수 밖에 없단 것. 2D로 하면 딱 이인간 느낌. 이건 이슬람 정복, 몽골 정복, 만주 정복에 그대로 나타나는 경향.
키리오: 그러고 보니... 쿄지 군, 작은 동물을 무서워 하셨죠
쿄지: 어어... 아카이도 신경 써주는 듯하고. ...왠지 미안한걸
키리오: 누구한테나 힘든 건 있소이다. 예를 들어 이 몸도 만쥬가 무서워서...
뻥치지마~~!!
물론 이건 만쥬코와이 네타지만...
두번째는, 이건 공부에 가까운데. 이 게임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철학과 정치적 사상에 대한 것이다. 내가 사회주의에 대해 무척 부정적이긴 하나, npc들과 대화하면서 제일 깊게 공감한게 이 둘이라는것도 사실 조금 적잖게 충격이였다(...) 여러 정치적 이념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는 이 게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