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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건 터지고 탐정의 신념과 확신에 찬 얼굴로 변하면 란한테는 당연히 새롭게 보일 수밖에 없음
자기보다 약하고 맨날 말싸움만 바락바락하던 소꿉친구가 갑자기 눈에 힘 빡주고 정의로운 말을 자신있게 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깨닫는 순간 이 사람을 좋아해봐도 되겠다 싶겠지
그게 뉴욕편임
올해는 기초드로잉 수업을 시작할까 하고 커리큘럼을 구상하고 있어요.
답이 어느 정도 정해져있는 유화와 달리 저의 취향/주관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이걸 어디까지 반영하고 빼야 할지를 특히 고민 중이에요 🤔
제 연필화나 스케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는 잘 맞는 수업이 되지 않을지...
"기다렸어. 네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널 만나 처음으로, 자유라는 꿈을 꾸게 돼서 거지 같은 내 삶을 견딜 수 있었어. 고마워."
"겨우 그 말이 하고 싶어서 100년이나 나를 기다린 거야?"
"....좋아해."
두 번째 그림은 거의 4년? 쯤 된 것 같은데 이때도 춤 그림을 그렸네요. 사실 춤추는 건 정말 꾸준히 그리고 있어요 너무 좋아해서...
그와중에 슨이의 딕 캐해도 맛있다...골든보이이며 모두가 자기랑 비교하고, 짜증나고, 활동할 때는 항상 우아해 보이지만 코스튬 안 입고 있을 때는 좀 멍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캐 월드컵 128강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라 차후 몇몇 더 추가 될 예정이에요~ 한번씩 해주시면서 탐라에 진행 상황이라던지 어려운 선택지 올려주시면,,, 제가 뿌듯하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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