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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딱히 그리고 싶은것도 없고 그림그리려고 앉으면 졸려서 컴끄고 일어나면 또 존나 말똥해짐
그리고 우리의 사대천왕! 그릴 때 가장 재미있었어요.. 구도를 고민하지 않아도 어떤 모습일지 바로 그려졌기 때문에 가장 먼저 완성했거든요! 루별이 그러거나 말거나~ 금방 자기들만의 분위기 속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들..!
하 그리고 이것도 너무 좋음 내가 태성이었으면 준수가 잘했다 새꺄 했을 때 울었음 그동안 구박당하던 세월이 눈 앞에 스쳐지나가면서... 물론 공태성은 이러지 않으니까 공태성인 거지만 아무튼...
하 그리고 뭐라노 빙시같은게 이거 공태성 말버릇이잖아...ㅠㅠㅠㅠㅠ 이 대사는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게... 그동안 그렇게 서로 원수같이 싸우던 준수랑 태성이가 서로 어느정도 받아들였다는 것도 보이고... 성준수도 지상고를 자기 학교로 생각하게 됐다는 뜻 같아서 진짜 짜릿함...
그리고 몹싸 신수편 4-6화에서 제일 좋았건 건 본즈의 연출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했던 거…. 정적연출로 끝장낸 4화(연출 왈 모든 컷이 캡처해도 그림이 되는 사진집과 같은 화가 되는 게 목표였다고…)부터 액션에서 이타노 서커스 찍어버린 6화까지….
3. 앤젤
최고참1
입사 시절 혼자 복도에 있던 동기 누전유령에게 다가가 그녀에게 처음 말을 걸어줬다, 그리고 원래 이름도 뜯어냄(?) 😆
팀원들에게 살갑게 대하지만 피곤한 인상 때문에 다들 어려워 해서 입사 초기부터 고민이 많았다
(푸흉 에깊 맨날 보이게 해도 인겜에서 안 보여서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