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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04] 1시간 25분 / 10시간 5분
……너무 좋은 이야기였다…. 진짜 이 바보들 어쩜 좋지…. 너무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의 마무리였어요. 이 전개 어떻게 할 거야…. 오랜만에 이런 소관 장문 RP도 재미있었고… 흑흑 이런 AU도 잘 어울리는구나 우리 애들은… 둘 다 선하기 때문인가봐요…
아무리봐도 귀하고 사랑하는 아들내미 우수하게 키우려고 노력한 강남 사모님과 시험전 잘 못칠까봐 긴장하는 우등색 아들
모르겠다.. 여기서 뭘 어떻게 더 해야할지...
유튜브에서 열심히 그림강의 보면서 그리고있는데 아무리봐도 이 다음 내용들이 이해가 안간다...
피곤해서 그런건가?
내일 다시 이어서 보고 그려봐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남자는 극장판에 나왔어야해...센루가 원작에서 몇개월간 이어진 서사인데 퍼스트고 나발이고 모르겠다 이거야. 굳이 도려내려고 서태웅까지 도려졌잖아ㅠ 태웅 위해 만든 남잔데 센세 오류로 밸붕나고 '윤대협이 누구? 센루가 뭐임?'보니까 울화통이 터져안터져 내 증맬 괴롭다ㅠ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얼굴에
가쿠란에 붕대 감은게 빼박 양키라니
그치만 저렇게 귀여운 얼굴에..?
저렇게 귀여운데 양키라고??
진짜 기엽다!!!! ㅠ
위협할때 털 부풀리는거 마냥
싸울때 똑같을거 아냐!! ㅠㅠㅠ
진심 최고다 란마루 너는..
마지막을 지각으로 마무리했군요
네 리퀘 3개 추가예요 tlqkf
#bunnychallenge
No. 31 (Last)
마린
믿는것은 오직 나의 신 뿐.
제 아무리 올바른 길도,
보는 시각이 다르면 비추는 측면도 다르다.
모순이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즉,
지금 이곳에 설파해야 할것은
아무개의 가르침이 아니라 해도,
널리 퍼져야 할 것은 오직
만상사물을 두루 비추는 나의 신뿐이다.
신, 최고!!
아무리 노력해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마음,
이게 어떤 건지
다른 사람도 아닌 내가
이해하게 될 줄이야.
<잘못된 고백> 77화
💖지금 카카오 페이지 에서 만나요💖
https://t.co/0SvqJB1eGi
그치만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아무리 봐도 WHY? 각후랑 Be My Boy 각후가 바뀐 거 같음
WHY?는 밝은 편이지만 가사대로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라 조금 가라앉은 느낌이고 비마보는 잔잔한 느낌이다가 후반에 갈수록 가속되고 네가 좋아로 하이라이트 찍고 끝나는 구성인데(지극히 사견입니다) https://t.co/sFWE4wy35r
원래 캐쿠는 나중에 만들려고 했는데 공장에서 염치가 있으셨던지<<<<<<<<<<< 하나 무료로 해주신다 해서 도안 마무리 작업 중입니다
료코가 아무리 여자애(...?) 처럼 생겼어도 성격에 '남자다움'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어떻게 어필하지 싶었다.
그러다 그냥 이렇게 됐다. 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