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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정체를 들키다!
미으미들은 주로 사람들이 자고 있을 때 여러 가지 활동을 해요.
그러나 여름이라 작은 모기소리에 민감해진 마쉬의 귀를 속일 순 없습니다!
마쉬와 딱 마주친 미으미들은 너무 놀라 우당탕 미으!거리며 도망쳐 버렸답니다.
“너한테 내 마음을 다 쏟아 버려서 다시 채워지지가 않아.
이젠… 평생 누군가를 좋아할 순 없을 것 같아.”
“…잘 됐네.”
#BL웹툰 #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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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작가님의 [슬라임이라도 꿈꿀 순 있어!] 표지와 영상 삽화를 맡았습니다. 리디북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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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조의 마스터 타츠미군과 아처조의 마스터 엘자 많이 사랑해주시고… 소녀 마나카가 들려주는 능력있고 똑똑한 소녀가 사랑까지 하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짜잔 하는 이야기가 5권 분량! (점점 약팔이함)
※창은은 문체에서 호불호가 나뉘는 작품으로 문체가 여러분과 안 맞을 순 있지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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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미댯! 그림에 있는 빨간 점선대로 커팅해주시면 좀 더 물건들을 붙이기 편하답니다😘 리무버블 스티커라 클리어파일 같은 데 붙여놓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종이에 붙여도 다시 뗄 순 있지만
사진만 보고 반해서 그림그려보긴 처음이네요-////- (컨셉 디자인은 빼고 흐흫~) 원본에 따라갈 순 없지만 그리는 동안 행복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