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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건이 리메이크 되었길래 감상해봄 옛날이랑 많은게 세련되게 바뀌고 신경쓴거같음 밧슈가 너무 미청년이 되었던데 은근 취향이라 일단 계속 시청해볼 생각.
귀여운거만 투척하고 가겠습니다.
옛날엔 손그림도 좀...그리긴 했었는데 말이지. 스캐너가 있었어가지고...근데 이젠 스캐너가 연결이 안 되어 있어. (쓰읍)
아마 샤프 러프 펜으로 선타고 마카 채색이었을걸. 꼬친들 귀엽다고요.
옛날 그림을 가끔 다시 그려볼때가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세월만큼 그림이 다르다.
그때 못그렸던 걸 지금은 그릴수있게 되기도 하고 반대로 그때는 표현할수있던 것이 지금은 잘 안되기도 한다.
그 간격이 좀 재밌기도 하다.
이 그림은 원래 8년전에 그렸던건데
희한하게 원본과 크게 다르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