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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구축함 시라누이입니다.
전대물 매니아인 언니와는 달리 그녀는 닌자 수련생으로 종종 취향차이 때문에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말투도 닌자 말투를 쓰며 은신술로 사령관을 따라다닌다고...
목에는 붕대를 감은채 머플러로 감추고 있다는데 왜인지 모르겠네요...
밀려있던 츠키우타 cd 들었고....
현역 여신을 보좌하는 여신후보생 졸업인턴(?) 설정 너무 좋아서 우는중 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 이러케 좋은 설정을 진작 내놓았어야<
아니 지금이라도 더 내줬으면...ㅠㅠㅠ
각자 보좌하는 현역여신님들도 비주얼 공개 시급하다 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좋은데ㅠㅂㄷ
배경 파다가 죽어서 정작 인물을 못 칠하고 지쳐버림 완성할 수 있으려나.. 다즙님이 커버하신 레테가 감성을 일깨우는 바람에 퍼펠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