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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리더일 필요는 없어요
내면에 솔직할수 있다는건 어느때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큰 사람일지도 몰라요
항상 위안이 되어줘서 솔직해줘서 고마워요 :)
카틀레야와 블래리의 신경전이 보고싶다.
둘 다 지기싫어하고 프라이드도 강해서 매번 사사건건 부딪칠 것 같지만 정작 싸울것 같을때는 언제 그랬냐는듯 사교계 얼굴하고 하하호호 잘 지낼 것 같음..
히야마
「온통 단풍이 든 풍경도 멋지지만 초목들이 뒤섞인 가을의 색은 또 각별하지. 자연의 예술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군」
오오타니
「차가운 공기에 차가운 베드......벌써 가을인가. 짧은 계절일수록 더 즐겨야지. 끝이 보이기 전에」
이마오지
「겉모습은 왕자지만 속이 정반대여도 변함없는 게 있어.
언제라도 나는 널――
아직 다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그 웃는 얼굴은 뭐야.」
表の王子とこっちが正反対でも、変わんねーこともある。
いつだって俺はお前を――
まだ言ってねーのに、何だそのニヤケ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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