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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밤밤맨 작가님의 <휘핑보이> 작품이 리디북스에서 출간됩니다! 떡대수 좋아하시나요? 거기에 짝사랑 미남 굴림 노예수라면..? 네, 바로 8일입니다! 순정수 너자와 그의 아름다운 주인 맥켄지의 피폐하고 애증이 몰아치는 이야기를 놓치지 말고 만나보세요! 리트윗 2분 커피를 드립니다.
장군암살편에서 긴토키랑 타카스기가 싸운 곳은 아수라상 앞. 아수라가 관장하는 곳은 불교의 육도중 하나인 수라도인데, 수라도에서는 전쟁이 끝나지 않으며 투쟁만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내가 무교인(정확히는 탈교인) 것과는 별개로 예수라는 인물은 참 흥미롭게 생각하는디
그 당시 시대상 기준 굉장히 자애롭던 사람이 성당 개판난 꼴 보고 존나 개빡쳐서 채찍 휘두르며 꺼져 나가 다 나가 씹새들아 꺼져 고함지르는 일화는 되게 좋아했음
지쟈스가 지금 광화문을 보아도 그리할 것이다
*200810*
윈ㅇ님
이번부터는 화판은 저렇게 크게 상체만 붙혀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두분 신청하실때 원수라는 그 말에 초점을 두고 재밌게 그렸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