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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와 바르가브는 오타쿠 기본 상식꽃이라 어려울 것도 없었어요. 해바라기 꽃말 숭배와 기다림....진짜 제르가디스 짝사랑에 그저 눈물만....피안화라고 흔히 불리는 꽃은 서브컬쳐에서 죽음의 이미지이며, 꽃말은 슬픈 추억. 진짜 트라이내의 바르 스토리 생각하면 바르꽃이죠ㅠㅠ
이번 마감에 유독 고난과 역경이 몰아쳐서 어찌 원고 완성을 하긴 했으나 결국 마감 커트라인 이후에 제출하는 슬픈 일이 발생하여 <악마와 함께 춤을> 51화는 오늘 밤이 아닌 내일 아침에 업로드됩니다. 죄송합니다. 크흡흑. 그래도 오랜만에 성인등급이니 용서해 주십시오. https://t.co/hLgMbcn604
누르의 임종
메리는 죽어가는 누르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 슬픈 눈으로 바라보았다. 누르는 자기를 걱정해주는 메리의 다정함을 느끼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곧 맹독이 누르의 온 몸에 퍼지자, 누르의 의식이 흐려졌다.
누르는 조용히 마지막 날숨을 내쉬고.. 의식을 완전히 잃었다.
에루리 합작 [백야]파트 작업했습니다...슬픈 느낌이 났으면 했는데 제대로 표현이 됐을지 모르겠어요😂
💛에루리의 처음과 끝을 담은 다른 갓아트들은 이쪽으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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