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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_최애가_취향의_기원
아테나 넘 사랑했음. 보랏빛 긴 머리에 투구와 갑옷을 걸치고 아버지의 머리를 쪼개고 태어난 전쟁과 지혜의 신... 내 수호신은 아레스인데 아테나였으면 했던 어린 시절이었다
어제 소마페리 설정 짜다가 생각났는데 아크페리는 집착 심한 어린애같은 얀데레라면 소마페리는 조금 늠름한 쿨데레면 좋겠다. 원래가 얀+메가데레면 쿨+메가데레라서 겉으로는 막 좋아한다는 거 안느껴지지만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는 그런..
들님이랑 풀엇던 닐에바 뱀파 AU 썰 어린시절 늒임.. 혼자 고독씹으며 경계심 늦추지 않는 뱀파 뽀시래기 에바랑 그런 에바한테 스스럼없이 다가갔던 겁대가리 상실 닐 뽀시래기~ 어린시절 부분은 성인파트보단 짧겠지만 오지는 재회 애증 서사를 위한 밑밥이겠죠..이것은 재업..
그렇지만 평행세계 외전에서는 스파이더맨의 딸들, 메이 파커와 애니 파커가 '오스본 레거시'에 충성하여 할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기를 강요받는 어린 노미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준다는 게 정말 감동이에요. 3대를 걸쳐 전해져내려온 악당의 굴레를 벗어던지게끔요.
[오늘을말하다] 다른 세계
너는 나의 작은 별,
다른 세계에서 나를 기다린
나의 어린 날.
(전체 글은 그라폴리오에서 감상하실 수 있어요!)
https://t.co/eaIxtgzIPp
처음으로 한국어판에 부치는 서문도 보너스그림도 선물해주셨고, 우리는 반대로 타카노 후미코를 읽는 단편만화들을 준비하고 있다. 우정이란 소재는 늘 아련하지만, 타카노 후미코 특유의 어린이 시점+모기 시점(위에서 내려다보고 아래서 올려다보는 자유로운 시선이동)이 더해져서 미소지으며 운다.
아니 근데 수렵사회는 그렇다치고 농경사회는 왜 남자가 다 했다고 배운 것처럼 말하지……
농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이라서 여자고 어린애고 일손을 놀려두질 않았다고들 배우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