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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그 그림은, 어린시절 만난
소녀와 고양이가 처음으로 주고받은 그림이었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의 기억.
그렇기에 이제는 놓아주어야 하는 기억...
공간 속 소녀는 깨달았습니다.
어린시절에 그대로 머물러있던 자신과 이제는 작별해야한다는 것을..
🐱
쇼마상처럼 금발 녹안
가벼워 보이지만 의외로 진지하다는 갭
에리 같은 비대칭 앞머리
냥쓰와도 같은 자유분방함과 엉뚱함에 고양이입
어라..,., 의외로.. 취향에 가까울지도...??
사실 차슈님이 쓰시는 트윗 보고 후레쨩에 대한 호감도가 엄청 올라가던 상태였고...
@cactus_horse 작가님 이벤트에
당첨되서 이뿐작품을 받게 되었어용💕
고양이귀와 왕관 컨셉을 요청드렸는데
너무 잘그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당🤗💖
#NFTCommunity #NFT #drawing
🍀미리보는 2021 SECAN🍀
만화
<이름을 찾아주는 고양이>
작가:고가영
[소개글]
고양이와 사람이 무연고 시체의 신원을 찾아주는 추리만화입니다.
[로그라인]
실종된 소꿉친구의 시체는 언제 돌아올까? 수상한 고양이가 물어다 준 무연고 사건! 경찬이의 이름을 찾습니다!
❤️도서입고❤️
💛코믹스
박물관 사건목록 C.M.B 45 완결
건방진 그 녀석 21
공의 경계 3
길고양이와 늑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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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는 척을 좀 했더니 그 남자는 마치 볼프강을 지금 처음 본다는 듯이 낯선 말쑥한 인사를 건네왔다.
안경을 썼을 때의 그 아방방함은 어디 가고 앙큼고양이같은 하지만 조금은 날선 듯한 느낌의 신사가 묘하게 자신을 깔보는 듯한 눈으로, 볼프강을 내려다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