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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고상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고귀한 장미를 가슴에 안고
에델로즈의 긍지를, 프라이드를 보여라
전부터 계속 그리고 싶었던 장면
뉴델 각자 에델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겠지만 유우에겐 좀 더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싶다
::: 2019년 8월의 템퍼링 :::
토끼공작 작가님 GL <수룡의 꽃>
인간 사이에서 격세유전으로 태어난 꽃의 정령 플로레뜨.
물의 기운을 휘감은 아름다운 데블린 공작의 손길 아래서 그녀는 조금씩 변해가는데...
“본능을 만족시켜 주어야 개화가 끝날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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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캐의 최애캐 인간적으로 너무 아름답고 시노부가 왜 그렇게 제 언니에게 목 매는지 얼굴 하나만으로 이미 설명 가능(물론 그것때문만은 아니다)
반딧불 없는 섬, 무형도. 이제 그 무구한 백사장에서,
말뚝이가 가장 아름다운 꿈을 부순다.
미얄 시리즈의 스핀오프
대망의 완결권 충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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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미얄 #허공말뚝이 #오트슨
"요즘 나는 무엇보다 내 칼날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약하고 허름한 그릇에 담은 것을 귀하게 여긴다. 너덜너덜한 가슴에 손을 얹는다. 손끝 닿는 곳마다 벨 듯 조심스럽지만 지금 내게는 이것뿐이다. 온전히 아름다움의 영역에 있는 것은 이것뿐이다." #그림의눈빛 P.200
[왕자소개] 리엘(CV:니시야마 코타로)
삼림의 나라 윌레의 왕자. 숲과 그곳에 사는 정령들과 함께 자라 그들과 소통할 수 있다.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 거북을 도와준 답례로 바닷속 '유원향'에 초대를 받았다. 아름다운 바닷속을 숲의 정령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한다. #꿈왕국
[허공의 반짝임] "이 세상의 더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지 않아?" (솔라리스)
[선혈의 총탄] "귀찮다고! 네놈들의 예정 따위 알까보냐!" (브람스토커 모르페우스)
[세계를 사냥하는 손] "시간과 공간과 정보를 조종한다…… 그거 제법 멋지지 않아?" (발로르 블랙독)
정말 감사한 기회로 대만 러브앤프로듀서 온리전 일러스트북 <순애방정식 Limitless Love>에서 기락이 파트를 작업했습니다! 멋진 작가님들께서 아름답게 그려내주시는 그들의 사랑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일러스트북 이외에도 멋진 굿즈도 있다고 하오니, 상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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