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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intkr @wzdMaster 너무 좋은이벤트!! 감사합니다 포민트!
@aoxpuad @KkomaNft @pixel__sunny
뱀하면 생각나는게 엄마가 어렸을 때 길을 가로지르는 몸통만 보이는 큰뱀을 봤는데 작은 아빠한테 그걸 이야기했더니 작은 아빠가 그 뱀을 잡으시고 나서 안 좋은 일만 생겼다는 이야기를 해주신 적이 있음. 정말 그건 뱀 때문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지금도 든다고 엄마는 말씀하셨다.
상아는 애초에 멸망 전부터 독자에게 호감이 있던게 아닐까 물론 독자가 사람에 대한 사회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그걸 눈치 채지도 관계를 발전시킬 생각은 추후도 없었을 것 같긴 한데 어쩌면 진짜 어쩌면 이 둘이 학교 같은 평화로운 공간에서 만났더라면 정말 더 좋은 결말이 나지 않았을까
@_moon_rainbow_ 눈 뜨면 싸한 차장님
하지만 아랫사람에겐 한없이 좋은 사람
부장이 꼰대짓으로 술자리에서
친목을 다지자 하면
부장님 먼저 저랑 참참참으로 한 판 하시죠!
한 다음에 계속 지게 해서
취해 잠들게 만들고 집 보내고
자기 카드 주고 알아서들 놀라고 하는 차장
뒷북이지만, 방금 시리즈 들어갔다가 피식피식 웃고 있음,,
세상에 녹색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정확하게 당가의 색(소소와 비교해도/암향매화검 수실과 비교해도)으로 자기 주장할 일임?
처가로 둘 수 있다면 당가만큼 좋은 곳도 없다.
전생에 당씨는 아닌데 그 비슷한 무언가였다.
- 화산파 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