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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은은 노을수호 이후에야 봉인해뒀던 기억 풀고 안수호를 그리워할수 있게 되었는데... 많이 가라앉아보이는 고탁하고 밝게 말하는데 고탁한테는 비밀이다 하는 바쿠
그리고.. 오열
하 과거편 시작하기 전 도입부가 맘아퍼... 받은 상처랑 충격의 크기에 비하면 일년도 안되는 시간은 ㅠ 충분하지가않지 그때 관련된 놈들만 봐도 기억이 생생하게 돌아온다는게... 기억하고싶지않은 괴로운 것들은 생생하고 사무치게 그리운건 죄책감때문에 기억할수없다는게
원채 꿈같은건 잘 기억하는 편이 아닌데
그 얼굴이 눈을 뜨고 있어도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선명하게 떠올라
설마, 예지몽 같은 심상치않은 꿈이 아닌가ㅡ 하고 조금 현실감없는 생각까지 한참동안이나 해버리면 어떡하냐고.....
너무 놀라 헉ㅡ 하고, 얼마나 참고있었는지도 모를 숨을 뱉었을때.
어둠 속 익숙한 천장과 축축해진 베게가 혼비백산한 자신을 기다렸다는듯 그 아찔한 얼굴에서 끄집어 올렸다면.
모든게 꿈이라는걸 알고 땀범벅으로 깬 직후부터 한참을 잠 못 들었으면 어떡하지.
늪지대니까 조심히 이동하도록 하자.
진짜 유치원선생님 같은 다정말투 미치겟다… 근데 이거 솔바스 겨냥하고 말한거 같은데 솔밧 반응보고 … 하는거 웃김
지웃은 솔바스한테 말한건데 솔바스는 자기입장에선 이미 충분히 조심하고 잇는거임
다만 지우스가 마음이 안놓일뿐……….
#탐라너머_자주봤는데_맞팔하고싶다_지금이_기회
이것 저것 다 하는 사람...
(구) 벨라입니다...
요즘에 뭘쓸기력이없어서 자주 안보임 8ㅁ8 그래도 다들다가와주시면 저는 그냥좋아합니다
선팔하고 멘션다들고고고고.
트친소 다들도와줘!!..
나 지금 커미션 신청서 쓰고 있었는데 갖고 있던 전신 하나 뿐이라 이걸로 되나...하던 차에 새로 하나 올라와서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고 추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