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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외에도 당연히 네크로니아 관련 인물은 더 많다. 그럼 왜 쟤네들이냐! 필살기가 이런 형태이기 때문
마지막 미친인간의 공격 방식을 보면 알 수 있듯 고대 주술은 수비를 포기하고 물리/정신적 공격에 아예 몰빵한 '죽창 마술'인 게 많다. 애초에 처음부터 너 잡아죽이자고 만든 살상용이란 셈
이 중 현재까지 활동하는 핵심 캐릭터로
ㅡ당시 살았고 문명에 결정적인 타격을 준 고대의 인어
ㅡ현세인임에도 별의 이해와 고대주술을 완벽히 이해하고 구사하는 '주술사'
ㅡ이 세계의 힘이라기엔 낯선 주문을 쓰는 정화의 궁 무녀들
ㅡ온몸과 정신까지 주술식으로 꽉 채운 그냥 미친 인간
등등
연시은은 노을수호 이후에야 봉인해뒀던 기억 풀고 안수호를 그리워할수 있게 되었는데... 많이 가라앉아보이는 고탁하고 밝게 말하는데 고탁한테는 비밀이다 하는 바쿠
그리고.. 오열
하 과거편 시작하기 전 도입부가 맘아퍼... 받은 상처랑 충격의 크기에 비하면 일년도 안되는 시간은 ㅠ 충분하지가않지 그때 관련된 놈들만 봐도 기억이 생생하게 돌아온다는게... 기억하고싶지않은 괴로운 것들은 생생하고 사무치게 그리운건 죄책감때문에 기억할수없다는게
원채 꿈같은건 잘 기억하는 편이 아닌데
그 얼굴이 눈을 뜨고 있어도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선명하게 떠올라
설마, 예지몽 같은 심상치않은 꿈이 아닌가ㅡ 하고 조금 현실감없는 생각까지 한참동안이나 해버리면 어떡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