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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찾았을 땐 이미 잠든 채였다. 손끝을 툭 건드려 보다가 '우음...' 소리에 급히 손을 뗐다가 완전히 깨지 않았음에 안도했다. 그리고 조용히 손을 잡고 어깨를 내어준다.
문득,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다면 어떤 대가를 치러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딧치리들
Illust : @ Tango_dream
20.08.18
D : 헤헤, 식전복 입고 보는 건 두번째이려나? 긴장되지 않아?
R : 엘리멘터리 스쿨에서 학생 대표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 앞에 서는 건 그다지 긴장되지 않아.
D : 그, 그래? 난 좀 긴장되는데...리들 손이 뜨거워서 그런가.....
R : .....
#딧치리들
Illust : @ jihobak_BB
[Diech × Riddle]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can.
LOVE is all that I can give to you
#딧치리들
©️보코블린님
리들 생일 축하해!!
그리고 그날은 디에치가 리들에게 다시한번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날이었다.
#딧치리들
©️Tango_dream
디에치가 고슴도치로 변하면, 분명 리들한테 꼭 붙어서 사리사욕을 채우겠지. 리들은 알면서도 (고슴도치가) 귀여우니까 봐줄거야. 하츠라뷸에서 관리하던 노하우가 있을테니 잘 돌봐 줄테고
#딧치리들
©️Tango_dream
둘만이 아는 비밀스런 정원에
한 가득 장미를 피워내고
꽃잎의 색은 마음을 담아
너의 색으로 물들여
#딧치리들
©️Tango_dream
🌹: 하트여왕의 법률 249조 플라밍고의 먹이 당번은 핑크색 옷을 착용할 것. 제대로 기억하고 있구나 디에치.
🍓 : 물론이지! 그리고 오늘은 플라밍고 목욕도 같이 할거라구!
🌹 : 그래, 동물을 돌보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
©️ the_ksik
#딧치리들
“여왕 폐하가 오신다! 여왕 폐하가!” 그러자 세 정원사들은 일제히 얼굴을 바닥에 댄 채 엎드렸다. 앨리스는 생각했다.
'납작 엎드리고 있으면 행렬을 볼 수 없는데 무슨 소용이야?'
여왕은 앨리스 앞에 멈춰서서 물었다.
" 너 이름이 뭐지? "
#딧치리들
©️ HANN1M_7H
"디에치, 이제 들어가자. 감기 걸리겠어."
"아쉬운데..."
"..다음에 또 보면 되잖아"
"그때도 같이 나와 줄 거야?"
" 그래, 대신에 너무 새벽은 안돼, 어기는 건 한번으로 족하니까"
리들은 아쉬운데, 라며 노래를 부를 기세의 디에치의 손을 잡고 이끌었다.
#딧치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