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밧슈 등에 꽂힌 칼날 모양이 천사 날개 같다고 생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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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에서 그렸던 밧슈타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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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슷한 의미에서 이 장면도.... 과거 대추락과 사람들의 죽음을 배경으로 밧슈는 고통받고 절망하는데, 이를 너무 탐미적으로 잘 잡아내서 제작진의 나이브스에 대한 공감과 진심이 나도모르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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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 밧슈는 힘없고 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인간을 믿어보자는 말을 할수밖에 없는거구나.

2. 자신이 인간에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구나.

3. 그렇다면 힘없는 밧슈를 지키기 위해선 힘을 가진 내가 제대로 할 수 밖에.

...라는 비틀린 결론에 다다르는 듯한 이 표정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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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 룩업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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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연습 겸... 애니 보면서 밧슈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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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나이브스의 낙원에선 밧슈는 몸이 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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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나 방금 알았는데 이때 밧슈 왼팔 멀쩡히 달려있어 나이브스의 환상?의 세계에서 밧슈는 팔이 멀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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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밧도 인권유린박스에 쇼쇽

밧슈가 여기서는 울프보다 여유부릴 것 같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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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밧슈는 머리 안 내렸음 좋겠는데
이 밧슈는 머리 제발 제대로 내렸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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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밧슈랑 울프우드도 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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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판 재밋게 보고 있어서 신관 밧슈 그려보고싶었는데
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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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봐도 이 컨셉 아트의 날개 형태는... 멀쩡한 날개 쪽이 나이브스고, 쓰러진 쪽이 밧슈의 날개같아서. 아무래도 이번 스탬 엔딩에서는 반죽음 되거나 희생되는게 밧슈인거 아냐? 싶은 걱정이 들어서 좀 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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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으로 스탬밧슈 보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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