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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서 썩어버린 냄새나는 잉크자국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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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먹혔던 길 잃은 영혼은 도서관으로 이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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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팡 배포용 스티커로 뽑을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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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와서 머리 덜 말린 모습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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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할 때도 직장컬러 맞춰서 입으라는 말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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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od
イェソドさん落描き す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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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rary_of_Ruina, Limbus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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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났어야 할 사람의 기록을 현신화한다면,
도서관 괴물의 본질을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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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드 님 쪼꼬매.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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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몇 번이나 절망에 빠져도 누군가를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은 여전히 남아있잖아. 그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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