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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슌에이 서사가 15때 정리되었다고 하지만 14때 이런 그림이 있었고 오구라가 한국 잡지사 인터뷰에서 이런 말까지 한 걸로 보면
kof xiv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슌에이 편일수도 있고 쿄 & 이오리 편일수도 있고 ㅋㅋㅋㅋ
쿠사나기쿄(94때라 19살)랑 정대만 중딩시절
뒷머리 약간 그 삼각김밥 머리가 뭔가 비슷하다
쿄도 저때는 이오리 만나기 이전에 킹오파 첫 대회 우승했던 시절이라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강하다고 믿던 시절이었지요
아무튼 이오리랑 슌에이 가지고 [숙명과 선망의 소나타] [태양을 삼키려는 자들] 그리고 공통점은 없지만 그들이 노리는 목표는 같다라니? 자꾸 이오리랑 슌에이랑 쿄 따먹으려고 경쟁할 거 같은 문구만 가득가득 쳐발쳐발하는거야 ㅋㅋㅋㅋ 암경이야 그렇다쳐도 슌에이쿄는 상상만 했지 안 먹어봤다고
마치 옆에 쿄가 있으면 쿄는 자신의 것이니 건들지마라 / 쿄의 체취나 숨결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느낌임
그리고 그런 이오리가 좋은 쿄
아.. 이거 이올이 팔치녀 쓰기 전에 나오는 포즈인데... 모델링에서 그 특유의 광기 어린 시선의 이오리가 느껴진다....!! 이게 원래 이오리의 맛이지, 추가로 슨크 일러레가 그린 이오리 그림 첨부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