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욕심 때문에 뱅글뱅글 미쳐돌아가는 조맹덕 좋아하는 사람이라...앞뒤 생각 안 하면 이 컷 거의 그 동안 나온 삼톣 맹덕 중 최애 됨ㅠㅋㅋㅋㅋ욕심광기잡탕맨
저분 말씀 너무 공감된다 이번 편 공손찬 각 딱 잡혀있는데 속에서 광기 가열시키고 있는 느낌이어서 좋았음
나는 이 타이틀이 계속 유지될지에 관심이 엄청 많음
인간아...그렇게 아득바득 6년상 버텨좋고 이런 식으로 자기 사후 스포하면 어째야 하냐..명분을 얻는 대가로 자기 목숨은 저렴하다니 원소가 해서 더 미치겠음 저렇게 똑똑하고 계획적인 사람이 항상 목에 칼 들이밀고 살고 있다는 말 같기도 하고...
아 왜 꼴리냐...존나 겁 없을 거 같음 자기 목 달아나는 한이 있어도 입 막 놀리고
문관손 무관손 나누는 것도 웃기지만 공손찬 펜 자주 쥐던 시절에 손 곱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었으면 좋겠네 손 볼때마다 예뻐섴ㅋㅋㅋ 물론 지금은 1도 의미가 없겠지만...어쨌거나 고운 손에 칼 쥐고 동상 걸리고 해서 거칠어졌을 거 생각하면 좋다는 뜻
지금 머릿속에서 이 두 장면 대조 일어나서 미치겠어
살아있는놈이 거의 이상태에 가까워져가고 있는거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