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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는 피아노, 린은 트럼펫, 카이토는 첼로, 메이코는 바이올린.
심포니 미쿠에서 쓰인 보카로들 의상 모티브를 악기에서 따왔다는 사실 정말로 근사하다.
이 일러의 좋은 점 설명
미쿠가 들고 있는 형광등이 천사링을 연상시킴
까치발을 들고 있는 발꿈치가 너무 귀여움
뒷 배경과 미쿠의 채색 대조가 좋음
그냥 최고임
미쿠의 네모난 공중부양 머리끈도 상당히 상징성이 있는 소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쿠NT에선 동그랗게 변한게 상당히 인상에 남았음. 기존 보컬로이드에서 벗어나 미쿠NT라는 새로운 음합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는 연출일까? 여러모로 주의깊게 볼 점이다
이 짤 보고 느낀게 아 미쿠는 친구들끼리 파자마파티에 가도 그냥 평소에 잘 때 입는 추리닝 두벌 챙겨가서 왜? 파자마파티한다며. 할 애란걸 좀...느꼈다 이쁜 파자마자랑보다 그냥 밤 늦게까지 수다떨고 놀 생각에 신난... 저 미소도 야식으로 시킨 엽떡 언제올까 기대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