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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지입은 쭉뻗은 다리가 새삼 좋아서 올리고 자러감 그리고 한쪽 손에만 흰 손가락장갑낀것두
이거이거 속에 빨간 브이넥에 흰 벨트있는거 너무좋아 쇄골이랑..한 쪽 브로치체인 휘날리는거랑... 세상에 있는 온갖과즙 다 짜내서 모아놓은것같은 상큼한 웃는 얼굴..
소심챠키🥰😄🥰
아 근데..이거 진짜 너무너무다 어쩜이러케 꼭안아주고싶고 갈색머리카락 쓰담쓰담해주고싶고 볼따구에 있는 눈물 손으로 쓱쓱 닦아주고싶게 생겼음???나으 애기다람쥐야..울지마...
언니가 미도리 그려줘따 눈썹은 제가 그려줌 미덜이는 8시20분이 정석이지요..ㅎㅎ
쇄골...딱 달라붙은 검은티.. 유한 얼굴..내려온 눈매... 수건위에 얹어져있는 앞머리와 살짝 까진 이마... 홍조와 뺨에 맺힌 땀....😭😭
네 이제 도의상 풀일러를 봅시다 우리 멋진 유성렛도는 눈물을 한번 흘릴때는 들고있는 농구공이 젖고 손목에 흘러내릴정도로 엄청많이 뚝뚝흘리는 타입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서러움과 아쉬움이 주체가 안되는 저 앙다문 입을 보세요... 농구공 닦던 손수건을 꽉쥔 손목이 애절하게 꺾인걸 보세요..
우리 치아키가..눈썹을 꾸겼어..우느라고... 평소에는 눈썹사이에 철판깐마냥 절대 안꾸기는 애가... 저 빗금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왜이렇게 흔드는 거임.. 눈도 슬퍼서 힝구힝구하게 질끈감았어...꽉감았어..근데 그 사이로 왕눈물 떨어져..
이..갭차이가 진짜 사람 미치게 해...
아근데...우는거봐라..와...눈썹내려온거봐라....이 눈썹이 날이면 날마다 내려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눈물방울??? 저게 몇개야 왜이래 유성렛도 안쓰럽게....평소에는 그렇게 여기저기 안아주고다니면서 뒤에서는 그렇게 안아주고싶게 얼굴붉히고 우는거야??진짜 너 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