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전영중 왜 남자의 기본형 이라고 하는지 알겠음
마땅히 젊은 남자를 그려야한다 -> 못생긴것 보단 잘생긴 쪽으로 -> 흑발에 눈썹 짙고 약간은 동글한것 외에 별다른 캐디를 하지 않는다
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전영중 되는게 웃김
지상고는 이현성
박병찬은 조형고감독
조신우는 신유고감독
김기정은 진훈정산감독
이렇게 미성숙한 고등학생을 이끌어주고 조언해주는 흔히 말해 ‘ 좋은어른 ’ 이 종수에게는 아직 없는것같음
박병찬 부상 당하기 전에 말풍선 밟아버리는 연출 정말 미쳤다고 생각함.. 하지만 결국 다치지 않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은 박병찬으로 이어지기까지가 너무 좋음...
장도고 박병찬 보면 뭔가 자꾸 슬픔.. 엘리트 탄탄대로 걸었을 거 같아서.. 좋아하는 걸 잘한다는 재능의 선물과 튼튼한 육체까지 받았을 때에 코트 위에서 날아다니는 박병찬은 항상 웃음 지을 거 같아서..
기상호 되게 신기한 주인공 타입임
먼치킨형이라기에는 실력이 딸라고 그렇다고 후반성장캐라기에는 꽤나 두뇌파고.. 그렇다고 햇살열혈도 아닌데? 조용하지는 않고.. 준수한테는 쫄면서 종수한테는 그런 낌새 별로 없고.. 뭔가 하나로 정의하기에 너무 입체적인 캐릭터 같음
이때 영중이가 기억이 안났던건.. 성준수가 농구를 잘 하는지 아닌지가 아닌 겁없이 손을 든 성준수의 용기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란거.. 굉장히 재밌음
영중이아닐까..함 착하다는건 어쨌든 주변 사람들의 평가인데 이거보면 영중이 주변 사람들은 영중이를 신뢰하는게 보임.. ㅋㅋㅋ... https://t.co/sqFFf77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