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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ki_Chika 모 호로 비치 치 불연속면
진짜 딴소리인데 미카 피카조 그림작가가 그린 일월오봉도가 보고 싶다. 그 사람만큼 오방색을 촌스럽지 않고 지혜로이 쓰는 사람을 못 봤어. 녹색이 들어가야 한단 게 난관이지만, 그라면 영특한 방법으로 난관을 통과하리라 믿어.
이것은 레이어스의 페리오인데 너무 멀리 간 것도 같다. 클램프가 내 남캐취향에 남긴 영향이 제법 짙어.
‘페고쨩’은 내가 처음에 그렇게 부르고파서 붙인 별명인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닭살 진하게 돋더라고. 그러고 반응하면 내가 챙피할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