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이런 단순한 그림체로 그 시대만이 가지고 있었던 분위기를 담아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작가님을 존경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미술전람회라고, 심사위원이 모두 일본인으로 되어있는 미술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심사위원들이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토속적인 것이야말로 진정한 조선의 모습이라면서 조선의 시골모습을 배경으로 한 그림을 많이 뽑았다고 한다.
Carlos Meglia
너무 일찍 돌아가셨고ㅜㅜ 내가 이분 그림을 핀터레스트 외 다른 곳에선 찾아볼 수 없다는 현실이 빡침
DC팬들이 들으면 언짢아 할 것 같긴 한데, 3대 블루비틀의 설정과 캐디를 보면 마블의 스파이더맨이 안 떠오를 수가 없다. 심지어 하이메와 테드 코드의 관계는 피터와 토니의 관계와도 비슷해 보인다(이건 MCU 기준. 코믹스에서도 서로 각별한 사인가?) (+토니랑 테드는 둘 다 회사 최고 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