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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성북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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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일차의 첫 숙소, 프랑크프루트의 더 퓨어 호텔(the pure). 디자인이 멋진 호텔일거라 기대했지만, 전반적으로 통일감도 전혀 없고 준비된 모든 것에서 세심함이라곤 엿보이지 않아 매우 기대 이하. 그러나 조식과 식사 공간만은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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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보고 주문한 '먼지를 부탁해'. 힘겹고 귀찮게 물티슈와 마른 티슈로 닦곤 하던 선반과 책장 먼지, 특히 블라인드 먼지 청소도 가뿐. 간만에 먼지털고 반가사유상도 무우상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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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새마냥 내 둥지에 모아 모아두는 파랑물건들. '파랑의 역사', 책 당장 주문해야겠다. 아직 미리보기도 리뷰도 없어 조금 불안하지만 표지의 파랑색 마음에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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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예술의전당의 젤 멋진 전시는 르코르뷔지에 전. 한달 전 혼자 가서 세 시간동안이나 전시장에 있었다. 그렇게 높은 반열에 올라 있는 사람도 꿈은 따로 있었고, 그 꿈을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시도했더라는 흔적으로 가득한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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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만 만들면 외로우니 둘째 고양이도 만들었다. 수줍어하는 둘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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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웬 골동품거리에서 산 접이식 미니 병풍(?). 이걸 사서 뭔가 그리면 완전 재밌겠다! 라고 들뜬 나의 모습을 보고 같이 간 선배가 본인 것과 내 것을 사주었는데 여전히 빈 종이인 채로 있다. 당연하다. 분명 그 선배의 종이도 비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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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딩앤드로잉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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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딩앤드로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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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년 전, 일본인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중국발 택배였을, 당시의 고급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한 물건들이 멋지게 전시된 '신안해저선에서찾아낸것들' 전. 당시의 박스 완충제는 새끼줄과 잘게 자른 자단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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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규모와 배열로 도자를 전시한 것을 실제로 보니 정말 대단했다. 가히 '신안이케아' 라는 말이 수긍이 가는.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안 왔으면 무척 아쉬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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