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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를 피해 옷장에 숨어서
블로그에 올릴 일기 쓰는 중.
옷장 문 바로 옆에서
“고모고모고모” 주문을 외우며
나를 찾는 소율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두근...두근...두근
‘안돼...제발...!!’
한참 방안을 뒤지다
온 방을 쿵쾅거리며 뛰어다니는 아기몬스터.
살려주세요...화장실 가고 싶어요...
10월 19일
금정문화공간네트워크 START에서 주최하는
아트마켓 “SPUN”에 가져갈 아이들 만드는 중.
간만에 바느질 노가다....덜덜덜...
덕분에 얼마만의 재입고인가요 하하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