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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일주일 일찍 방영해도 아무 말 안
생각난 김에 무료분 다시 봤다가 아주 많이 즐거워짐.
골체 오늘 무료분 풀리기를 기다렸다. 어제 일찍 뻗어버리긴 했지만; 내 최애픽인 이 둘의 대비가 진짜 죽을만큼 좋고 욕망에 충실해서 죄송합니다. 얘들아 더 울자(야!!!!!
한 번만 더 울려주시면 안 될까요
카논이 나 대신 쌍아궁을 지키려고 할 줄은 몰랐다(웃겨쥬금
(머리박)사수야, 얘야, 사수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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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할 수 있다. 저 12시간이 흑막의 패인입니다
미친 개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