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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팔로 감사합니다! *' '* 기념으로 RT하신 분 한 분을 추첨해, 그려오던 일지 형식으로 리퀘를 받겠습니다! 장르는 마비노기. 커플링제한x 언제나 감사합니다! )
[정식기사가 되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당신을 위해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슬픕니다.]
[...임무라는 것을 잊고 뛰쳐나갈 뻔 했다. 왜, 어째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지켜보는 것 뿐.]
[…어째서 당신은, 그런 상태가 되어서도…]
[처음으로 당신의 전투를 보았다.]
[조사를 시작한다. 아직도 굳이 조사를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 대부분의 기록은 영웅에 대한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