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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과 차] 폭염을 피해 하동차박물관을 찾았다가 고려시대 차문화와 다기에 홀딱 반해버렸다. 다기가 예술작품이란걸 새삼 일깨운 기회. 박물관은 쌍계사 근처 경치좋고 놀기좋은 계곡가에 위치하고 있다. 다음엔 다도체험도 해보련다.
빼로는 언제나 웃기지만 가수면상태의 몽롱한 표정은 진짜 재밌다. 벌러덩 누워 자길래 카메라를 들이대니 눈을 번쩍 뜨더니, 다시 스르르 잠드는 찰라. ㅎㅎ
마약간식 츄르에 약을 타서 빼로에게 간신히 약을 먹였다. 여전히 아무것도 먹지않는 녀석땜에 속이 탄다. 언제까지 자판위에 앉아있을런지... 아프니까 봐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