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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IDAHOT2018
에드워드 호퍼와 달리 조세핀은 결혼 후 화가로서의 삶이 중단된다. 호퍼가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는 아내가 주부의 역할을 하기를 바랐으나 그녀가 계속 그림을 그리자 “별 재주도 없는 그림” 혹은 “한심해 보일 정도로 볼품없는 그림”이라며 깎아내렸다. https://t.co/rWoisX8C6F #세계여성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