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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진짜 신이 존재한다고 믿으면 왜 신을 배반하는 짓을 해요? 왜 죽은 뒤에 지옥 갈 짓을 자처해요?
얼굴은 웃으면서도, 그 눈이 웃지 않는 것은 사악한 성격의 소유자든지 아니면 슬픔을 가진 자이다. 이런 사람을 친구로 사귀면 위험하다.
- 레르몬토프 (러시아인 시인) -
빙판길을 걸어가다가 첫 번째 짤처럼 주저앉은 경찰 보고 싶어요. 마피아가 비웃어요. 그런데 본인은 두 번째 짤처럼 가련하게 넘어져요.
광신도의 가면이 양인지, 염소인지 구분할 수 없는 것은 흥미로운 요소예요. 교주는 양으로, 성직자는 염소로 볼 거예요.
성경에서 양은 작은 이들 하나하나에게 선행을 베푼 사람이고, 염소는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비유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