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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적호가 원래부터 알고 진화를 노린걸까
아니면 구슬을 가지고 있는 자(원래는 미호였겠지)를 홀려서 데려올 예정이었을까
뭔가 후자에 가까울듯한
그래서 원랜 미호를 삼켜버리고 끔찍한 기억만 가득한 공간에서 적호가 인간들 다 불태워버리고 하는걸 암것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게 하려햇는데
근데 애초에 적호 얼굴이 ? 좀 양반탈처럼 생겼다는 생각도 듬
턱이나 눈매나 눈썹이나 음
그냥 적호 디자인하실때 양반탈을 참고로 하셧을수도잇겟다는생각이(뇌절...
그래서 그냥 그 얼굴 그대로 형상화한 탈이 양반탈이되는 어쩌구 (뇌절삼절ㅈㅅ
미호가 처음에 했던 말이랑... 연관있나? 설마?
모종의 이유로 저친구가 구슬을 먹었고 불에 타 죽었기 때문에 미호한테 구슬이 돌아와서 미호가 다 죽여버리고 다녔나?
그리고나서 마고한테 구슬을 뺏겼나? 타임라인이 그렇게 되나???
글고 이것도궁금해
어떤소원이었을까
혹시 이친구가 구슬을 삼키게 되나?
이게 만약 이때 생긴 소문이라면 이상한 여자귀신은 검은머리 미호인거 같은데
미쳐서 죽게된대>그냥 멀쩡한데 미호랑 도망쳐서 미친여자 취급하고 잡으러다닌거 아님??
그래서 결국 제물로 바치고(혹은 죽이고)
근데 이거말야
근데 여기서 얘 말이 자꾸 신경쓰여
주어가 누군지 모르겠음
'신의 힘을 가진 자'
=
1. 인간: 인간이 신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데 뭐하러 신을 바라나(=떠받드나)
2. 천호: 천호가 진짜 신이라면 뭐하러 신이 되기를 바라겠나
만약 2라면 천호가 신이 되려고 이 고을을 버리고 간거 같다는 얘긴가???
이부분(123짤)이...
물론 ? 이건? 진화의 꿈이라 그랬을수도 있음
글고 사실 4짤에서는 ~아 인걸 보면 아닐가능성 9999%이긴함..^^; 근데 아직까지도 구씨집안 셋째딸 이름이 안 나온게 의미심장하다 생각해서... 어쩌구저쩌구 얼레벌레
이건완전딴얘긴데
미호가 진화를 부를때 거의 이름은 안 부르고 "야", "너" 같이 부르는데다 아아주가끔 이름을 부르면 꼭❗❗❗ 성을 붙여서 '이진화'라고 부르는 거 말야
혹시 그 구씨집안 셋째딸 이름이 진화인거 아닌가 하는 의심 하고있음
물론 미호가 성 떼고 부를정도로 친근하진 않지만서도...
근데 '이제껏 겪은 다른 인간들'에게는 미호가 어떻게 했길래 '저 애도 그렇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하는 거지?
구슬을 삼킨 사람은 셀 수도 없다는데
미호가 기력이 쇠하면 구슬을 삼킨 인간을 '쥐어짜'왔다는 얘긴가?
그러면 인간은 죽는걸까........???????
아님 정기를 뺏기니까 엄청 기럭이 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