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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얕보이면 안된다."
"트리니티는 음험하고 증오로 가득찬 곳이라 들었다."
"얕보였다가는 아리우스 출신이라는걸 들키고 말거다."
"아깝지만 여기서 입던 옷은 버려라. 낡은 옷을 입고 다니면 얕보일거다."
"그리고 그 핑크가 준 꽃도 옷과 날개에 장식하도록 하자. 나는 꽃말은 모르지만..."
패동황제 현실폼을 보고있자면 지가 이러고 다녔으면서 네네카가 '너 공주님 되고 싶었냐'운운 하는 소리에 정곡 찔렸다고 당황하는 패동이 양심이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