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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민족주의자들이 바부르를 까는 레퍼토리중 하나가 바로 노예와의 동성연애 썰인데, 한국 역따쿠판에서는 그저 업계 포상이란 말입니다.
I love Iranian history but my favorite Roman emperor will always be Trajan, the Optimus Princeps!
art by the awesome @MagnaGallina
-콤모두스: 그냥 검투사하고 싶은데 황제됨
-호노리우스: 그냥 닭키우고 싶은데 황제됨
-엘라가발루스: 그냥 중딩인데 황제됨
-칼리굴라: 제대로 미친 소시오패스. 원수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정부의 각 분야를 자신의 광기를 발산하는데 철저히 악용함. 영특하게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