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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훌훌 떠나던 애가 가기 싫어하는 거 보니까 너무 귀엽다
우리 애 손은 사람 치는 게 아니고 피아노 치는 거락우요 사람 치는 건 사장님으로 족하다구요
백인호는 홍설의 죄책감 때문에 떠나지만 유정은 홍설을 죄책감으로라도 붙잡아놓는다
이 장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유정 얼굴이 좋네요
남친이랑 그렇게 싸웠으니 진짜 어색한 상황 됐을텐데 장난 치면서 자연스럽게 말도 걸고 약 전해준 거 감사도 끼워넣는 백인호 웃고 있지만 울고 있습니다
둘 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냑우 ㅜ ㅜ ㅜ
얼굴이 너무 설득력 있는데
백인호가 무언갈 욕심낸 적이 있던가?
머리카락은 안 된다고 하잖아
@Rr1Ze 진짜요ㅋㅋㅋㅋㅋ 저 보고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눈썹 눈... 저건 백인호다... 홍설일리가 없다...,, 저거 보니까 이건 또 홍설 같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