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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차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대충 서울 외곽에서 거의 매일 마감하고 있는 그림 노동자인데 트윗은 그림보다 잡담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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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방과후를 꽤 오래 다녔는데, 내 수업을 듣는 학생이었던 하얀이가 나 그려줬다! 🥰 곧 졸업하는데 올해는 수업이 없어 너무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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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참아도 카페인은 못 참는 사람. 사람 없을 시간이다 싶어 호다닥 테이크아웃 받아서 돌아왔다. 그리고 머리 감기 귀찮아서 모처럼 단발 변신. 내 캐릭터랑 비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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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잠이 안와서 칭구들을 흑막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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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올린 그림에 "뭐야? 죽었어??"라는 댓글이 달렸다. 맞다. 그림에 나오는 Y는 2년 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나는 1년이 지나서야 차근 차근 같이 있던 추억과 Y가 나오는 꿈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었다. 악의가 없다는 것을 안다. 악의 없는 말도 종종 정곡으로 상처를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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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중 손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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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INTP이고, 모죠의 일지를 좋아하는데 이 씬들을 몇 년 된 F인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3씬과 완전 똑같이 "제발... 제발 나에게 F칭찬을 해줘..." 라고 해서 빵터졌었다. 그리고 그 동안 내가 했던 칭찬 : "넌 요리를 잘해" "이거 잘 그렸다" "이런 색 한 번 입어봐, 오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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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직도 가끔 감정을 말에 다 담기가 어려워 포기하고 꾹꾹 삼키고 그러니. 온전히 이해받을 수 없다면 오해는 받고 싶지 않아서 쉬운 말만 하니. 어렵사리 말을 꺼내보려 노력해도 자꾸만 소매를 당기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스스로를 이해할 수가 없고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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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말해보지만, 이 시기에 만나던 '그' 전애인은 관계 중에 콘돔이 질 내부에서 빠진 후 불안함에 산부인과에서 응급피임약을 받아 복용하고 하혈과 어지러움을 토로한 나에게, 이후에 "자기 어차피 사후피임약 먹으면 되니까 안끼고 하면 안 돼?"라고 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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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과 나란히 두고 보면 느낌이 좀 다르구나. 재료를 바꾼 탓일까, 감정이 달라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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